고독사 야간청소도 가능한가요?
사후 처리가 늦어진 고독사(고립사) 현장에서는 시신 부패로 인한 냄새, 해충, 오염물질 등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빠른 처리를 위하여 야간청소도 가능한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독사 특수청소 야간에도 가능할까요?
Q1. 고독사 현장, 야간에도 특수청소가 가능한가요?
무브투헤븐에서는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출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밤중( 오전 12시 53분) 요청이 들어온 고독사 사례가 있었는데요. 야간이라도 요청만 있으면 즉시 출동해 상담과 견적, 현장 방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독사청소 시 진행되는 방역, 오염 제거, 유품 정리, 소독 등 모든 청소 프로세스가 야간에도 동일하게 진행되는데요.
고독사 현장 청소는 일반 청소와 달리, 시신 부패로 인한 체액, 혈흔, 냄새, 해충(파리, 구더기 등)의 정리와 오염된 바닥·벽지의 제거, 오존 탈취, 소독 등 전문적인 작업이 동반되므로, 반드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특수청소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Q2. 청소 후에도 냄새나 오염이 남을 수도 있나요?
많은 분들이 “고독사 청소 후에도 냄새나 오염이 남을 수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실제로 고독사 현장은 시신이 부패되어 냄새가 심하고, 혈흔과 체액이 받아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청소로 완전하게 없애기는 어려우며, 전문 특수청소를 진행하지 않은 경우에는 냄새가 남아 원상복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소독 및 방역 > 오염물 제거 > 유품정리 > 폐기물처리 > 바닥, 벽지 교체 > 살균작업 > 탈취 소독을 통하여 단계별로 공간을 청소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대부분 냄새와 오염이 제거됩니다. 냄새 측정기를 사용하여 확인해 보면 이전과 다르게 확실히 수치가 낮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염이 심하거나 일부 소규모 업체에서 진행한 경우 냄새 일부가 남아 재시공, 재청소 의뢰를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오염된 부분을 철거하고 인테리어를 다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Q3. 청소 후 점검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고독사 특수청소를 마친 뒤, “냄새나 오염이 완전히 제거되었는지, 시설이 안전하게 복구되었는지” 궁금하신 고객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고독사 청소는 단순한 미화가 아니라, 안전, 악취, 감염 위험 등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는데요.
악취, 부패액, 폐기물, 미처 정리하지 못한 유품 등이 남지 않았는지, 확실한 마무리를 위해서는 마지막 점검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독사 특수청소업체의 청소 후 점검은 고객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뢰인과 직접 현장을 확인하면서 완성 상태를 확인합니다. 냄새가 나는 부분, 미세한 오염 부위, 유품, 시설물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고,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즉시 보완작업을 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방치된 현장의 경우, 오존 발생기, 자외선 살균기 등으로 최종 소독·탈취 작업을 한 번 더 진행한 뒤 점검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한, 악취, 가스(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측정 등 과학적 검증을 진행하여 청소만으로 냄새가 완전히 제거되었는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A/S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 후에도 궁금한 점이나 불편한 부분이 있을 때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품정리와 특수청소는 고인과 유가족을 위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직영 전문팀이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고독사 현장의 아픔을 말끔하게 제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간에도 언제든지 문의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특수청소를 원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