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정리 과정에서 귀중품, 현금, 금품 같은 중요 물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족도 모르던 물건, 고인이 비밀리에 숨겨두셨던 물건, 혹은 유가족에게 꼭 전달해야 할 물건이 발견되는 일이 흔합니다. 유족도 모르던 물건, 고인이 비밀리에 숨겨두었던 물건, 혹은 유가족에게 꼭 전달해야 할 물건이 발견되는 일이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으며, 어떤 기준으로 정리를 진행하는지 명확한 기준과 실질적인 대처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1. 유품정리 과정 중 귀중품·금품을 발견했는데 유족이 함께 있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품정리 과정에서 유족이 함께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귀중품이나 금품이 발견된다면, 임의로 폐기·매각·보관하지 않고, 작업을 멈추고, 해당 물품의 위치와 상태를 그대로 두고, 고객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으로 발견 일시, 장소, 발견자, 발견 상태에 대하여 명확하게 기록하여 고객님께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품정리 예정대로 진행해도 되는지, 귀중품·금품은 어떻게 전달받을 것인지에 대하여 물어보고 유족분들이 못 오는 경우에는 보관 품목을 정리하여 따로 상자에 두고 나서 인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영상·사진·서면 기록은 업체 내부에도 반드시 보관하여, 나중에 혹시라도 분쟁이 생기더라도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를 확실하게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절대로 고객님의 물건을 무브투헤븐에서는 함부로 만지거나 훼손하지 않습니다.
Q2. 유족이 없는 고독사 등 특수한 경우, 어떻게 처리하나요?
고독사 등으로 유족이 전혀 없는 경우, 유품정리를 진행하다가 귀중품·금품이 발견되면 임의로 처분하거나 매각, 폐기 등은 절대 금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공적인 절차를 통하여 유품정리가 진행됩니다.
귀중품·금품이 발견된 순간, 모든 정리 작업을 정지하고 현장을 최대한 그대로 보존합니다. 물건의 위치, 상태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둡니다.
또한 경찰서와 동사무소 등 지역 사회 복지 관련 공공기관에 연락하여 유족이 없거나 누구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모를 때에는 공식적인 안내를 받고 진행하여야 정확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경찰, 동사무소 등과 협의해 발견된 귀중품·금품은 정부의 법적 절차에 따라 관리하며 상속 절차 등 법령에 따라 절차를 정확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임의로 인수하거나 폐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고독사 등 유족이 없는 경우에도, 절차의 투명성과 법적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임의로 처리하면 형사문제(횡령, 사기, 직무유기 등)에 연루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상속인이 등장해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3. 업체에서 정리하는 과정에서 귀중품·금품이 분실·파손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업체가 유품정리 작업을 하다가 귀중품이나 금품이 파손되었을 때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절차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꼭 유족 또는 신뢰받는 상속인을 현장에 동행시키거나, 직접 확인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으며, 유족이 현장에 있으면 물건 발견과 전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족이 동행하지 못할 경우, 사전에 핵심 절차를 충분히 설명하고, 작업 전후에 현장을 영상과 사진을 꼼꼼하게 기록하고 확인서를 작성해 전달받는 과정을 서면으로 남깁니다.
절대로 1인이 단독으로 귀중품을 취급하거나 보관하지 않도록 규정을 두고 있으며 별도 수납장, 라벨링 등으로 귀중품을 일반 유품과 구분하여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족분들에게 절차 및 기준에 대하여 사전에 설명을 드리고 상황별 대응에 대하여 미리 공지하고 있습니다.
유품정리 과정에서 귀중품·금품이 분실·파손되지 않으려면, 절차의 투명성과 기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유족 동행, 영상·사진 기록, 복수 인원 작업 등에서 반복된 점검을 통해, 고인과 유가족 전원이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유품정리와 특수청소는 고인과 유가족을 위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절차적 투명성과 기록, 그리고 유족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귀중품·금품의 발견과 인계 과정을 반드시 꼼꼼하게 관리합니다
어떤 특수청소를 원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