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청소 후 거주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고독사 청소를 끝낸 뒤, 집 주인이나 임대인은 “언제부터 다시 입주·임대(재반입, 재거주)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청소 후에도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고, “정말 위생적으로 안전한가?”를 반드시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Q1.실제 재거주가 가능한 시기는?
고독사 청소 후 재거주 가능 시기는 전문 청소 완료 직후 1~2일이 지나면 대부분이 가능하지만, 현장 오염도와 소독/탈취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독사 특수 청소는 체액, 혈흔, 곰팡이 냄새 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고압 세척, 소독 약품, 오존 장비까지 동원하여 삼 중 방역 탈출을 반복 진행하며 특히 악취 제거가 완료되어 최종 입주가 가능합니다.
혈액 등이 바닥 마루까지 침투한 경우 장판, 벽지가 필요한 상황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1~2일간 환기 소독 후 평상시 상태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진행한 서울시 강동구의 아파트에서 진행한 고독사 청소 사례를 예로 들겠습니다. 시체 발견 당시, 실내 온도가 높아 부패가 심각했고, 곰팡이·파리가 번식한 상태였습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현장 방문 후 우선 철저히 소독·방역을 하고, 마스크·고 글·종이 복을 착용한 작업자가 고압 살균·스팀·오존 장치로 3중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이후 오염된 장판은 모두 교체, 바닥·벽은 특수 탈취제와 청소제로 반복 세척하여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작업 당일 유가족과 임대인에게 “현장상황과 소독 일정, 입주 가능 시기”를 꼼꼼히 설명드렸고, 2일간의 강력 환기와 추가 탈취·소독을 권장했습니다. 실제로 2일 뒤 현장을 확인한 임대인은 “냄새가 전혀 없다, 완전히 새집처럼 돌아왔다"라며 입주를 결정했습니다.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유해 물질·악취·세균이 완전히 제거됐는지, 입주 전·중·후 점검까지 책임지는 섬세함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현장 점검에서부터 작업 진행과정에서 꼼꼼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Q2. 반드시 벽지, 장판을 새로 바꿔야 하나요?
반드시 모든 벽지, 장판, 가구를 교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 점검에서 체액, 혈액, 부패 오염이 시멘트·마루 등에 스며들지 않았다고 판단되면, 전문 약품, 장비로 완벽하게 소독 탈취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많은 고독사 청소 사례에서, 반복적인 세척으로 집 전체가 원상 복원된 사례가 다수 있습니다. 문제는 오염 정도입니다. 만약 바닥, 벽에 오염이 매우 심하게 스며들었다면, 표면 소독만으로는 2차 오염을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현장점검 시 오염 부위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유가족과 협의하여 인테리어가 필요하다고 안내를 드리고 있으며,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Q3. 임대인 혹은 새입주자가 청소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나요?
신뢰받는 고독사 청소업체는 반드시 작업 전·중·후 사진, 현장 보고서 및 일정표를 제공합니다. 임대인이나 새입주자, 유가족 모두 “실제 청소와 소독, 폐기, 정리가 제대로 됐는지” 궁금해합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 오염 정도와 예상 작업량을 사진, 영상 등으로 촬영해 기록합니다. 작업 중에는 “단계별 청소 상황”을, 완료 후에는 “최종 점검 사진 및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특히 고독사 청소는, 일반 청소와 달리 “체액, 곰팡이, 세균 등”이 남지 않도록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모든 과정을 명확하게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품정리와 특수청소는 고인과 유가족을 위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브투헤븐에서는 모든 진행 상황을 명확하게 기록, 공유하며, 고객의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점검과 2차 방역을 통하여 안전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특수청소를 원하시나요?
